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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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
○ 공모개요
- “포기하지 말고 삶을 계속하라는 신탁 같았다.” 2021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자 조숙경(49)씨는
암 투병 중에 당선 소식을 들었다고 했습니다. 그에게 문학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과 위로입니다.
백석·김동리·김유정·정비석·최인호 등 한국 문학의 큰 별을 배출해온 조선일보 신춘문예가 작가를 또 찾습니다.
소설가 황석영·최수철·김인숙, 시인 정호승·장석주·심보선, 문학평론가 김화영·이남호·강지희 등에
이어 한국 문학을 꽃피울 당신을 기다립니다. 접수 마감은 12월 6일.
○ 기간 및 일정
- 접수 마감: 2021년 12월 6일(월요일)
- 당선작 발표: 2022년 1월 1일
○ 접수방법
- 우편접수
* 보낼 곳: 우편번호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
○ 출품규격
- 원고는 A4 용지로 출력하거나 원고지에 써서 제출하십시오.
- 우편으론 12월 6일 오후 6시까지 조선일보에 도착해야 합니다.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.
- 이미 온·오프라인 지면에 발표한 작품,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했거나
응모한 분야에서 다른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거나, 표절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.
-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, 원고 앞에 별지 한 장을 붙여
이름·주소·전화번호·응모 부문을 적어 주십시오.
○ 시상내역
- 시(3편 이상) 500만원
- 시조·동시(각 3편 이상) 각 300만원
- 단편소설(원고지 80장 안팎) 700만원
- 동화(원고지 25장 안팎) 300만원
- 희곡(원고지 80장 안팎) 300만원
- 문학평론(원고지 70장 안팎) 300만원
○ 문의
- ☏ 문의: (02)724-53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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